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미안 마이아 (문단 편집) == 기타 == [[파브리시오 베우둠]], [[호나우도 소우자]] 함께 종합격투기에 가장 잘 적응한 주짓수 선수로 알려져 있다. '''UFC 주짓수 삼[[호나우도 소우자|대]][[파브리시오 베우둠|장]]''' 중 한 명으로 [[아부다비 컴뱃 레슬링|ADCC]]를 포함한 많은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했다. 주짓수 대회에서는 2000년대 주짓수 사천왕 중 한명인 [[호나우도 소우자]]와 1승 1패를 주고받고, 헤비급의 가브리엘 곤자가도 제압할 정도의 실력자다. [[찰스 올리베이라]] 역시 "ufc 최다 서브미션 기록을 가진건 자신이지만, ufc 최고의 주짓수를 가진건 데미안 마이아" 라고 하면서 마이아의 주짓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주짓수 수련자들에게 있어서 영웅적인 존재로, 베우둠의 주짓수 코치인 코브링야가 현재 종합격투기에서 최고의 주짓수를 보여주는 게 누구냐는 질문을 받자 데미안 마이아라고 답했을 정도다. [[프랭크 미어]]가 마이아와 훈련한 뒤에 "그가 원한다면 나는 강간을 당해도 막지 못한다. 그런 생각까지 드니 난 블랙 벨트가 아니라고 느꼈다."라고 말한 적이 있고, [[에디 브라보]]도 "UFC에는 100명이 넘는 주짓수 블랙 벨트가 있어 큰 의미가 없다. 예외는 데미안 마이아 뿐이다."라고 평가한 적이 있다. 초반에는 가드 플레이를 많이 보였지만 웰터급으로 옮긴 후 갈수록 테이크 다운과 탑 플레이의 비중이 커졌다. 비록 미들급에서 패배가 많아지면서 평가가 낮아졌고 웰터급에서도 타격 기술과 파워의 문제가 발목을 잡으며 정상 등극에 제동이 걸렸지만 [[크리스 와이드먼]]이 [[앤더슨 실바]]를 물리치고 극강의 챔피언으로 군림하게 되자 일각에서는 와이드먼전에서 판정패를 당한 데미안 마이아의 저력을 다시 보게 되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되었으니 여러 모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물론 와이드먼이 경기 7일 전에 오퍼를 받아 훈련을 제대로 못한 점도 있다. ] 흔히 생각하는 실전지향적인 그레이시 후마이타, 칼슨 그레이시 등의 계열이 아니라 오히려 스포츠 주짓수로 유명한 얼라이언스 계열 출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박 위주의 가드 패스에 주로 쓰는 가드도 니 실드와 언더훅 하프가드 등 현란하기보다는 고전적인 주짓수가 특징.[* 순수 유술 대회 상황에서는 X-가드도 종종 쓰기는 한다. ] 스웨덴에서 칼을 맞아 생사를 오갔던 적이 있다. 한 팟캐스트에서 스웨덴의 지인인 발도[* 아버지가 칠레인이고 어머니가 스웨덴인인 혼혈이다. 아버지는 [[살바도르 아옌데]]의 직속 경호원이였는데 아옌데가 쿠데타로 사형되고 [[아우구스토 피노체트]]의 독재가 들어서고 사형될 것이 뻔하기 때문에 스웨덴으로 도망쳤다. 스웨덴에서 부인을 만나고 발도를 낳게 되었다. 스페인어, 스웨덴어, 포르투갈어, 영어를 구사하고 브라질에 종종와 주짓수 수련을 해 블랙벨트까지 취득했다. 조그만 마을에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었다.]를 만나러 스웨덴에 와서 발도가 기도로 일하는 클럽에 들렀다가 중동 쪽 갱단원들이 클럽 영업 종료시간때쯤 되자 마이아에게 시비를 걸었다. 마이아도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여서[* 당시 무릎부상이 낫지 않아 커리어가 불안해진 상황이였고 스웨덴에서 주짓수를 가르치는 중 무릎부상이 도졌다.] 과민 반응을 해 갱단원의 안면에 엘보를 꽂아 넉다운시켰다. 마이아는 후회했지만 주변에 있던 갱단원[* 대략 6명]들이 마이아를 포위했다. 마이아는 맞서 싸우지 않고 가드를 올리고 침착하게 대응하다가 갑자기 한 남자가 마이아의 배를 찌르고[* 처음엔 알 수 없었지만 셔츠에 피가 흥건한걸 보고 알았다.] 갱단원들은 도망쳤다. 마이아는 급성 색전증을 막기위해[* 찔린 상태에서 숨을 쉬면 급성 색전증이 발생할수 있다.]숨을 참고 양손으로 찔린 배를 눌렀다. 그러다가 덩치 큰 누군가가 와서[* 마이아는 갱단원으로 의심했지만 다행히 발도와 같이 일하던 기도였다.] 그립을 잡자 마이아는 비명을 지르며 발도를 찾았다. 다행히 회복했고 후에 발도가 "네 비명을 듣는 순간 무슨 악몽이라도 꾸는 줄 알았어라고 이야기"했다. [[분류:브라질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1977년 출생]][[분류:2001년 데뷔]][[분류:상파울루 출신 인물]][[분류:브라질의 주짓수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